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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Apink) - 미니앨범 6집 : Pink Up [A ver.] 에이핑크는 벌써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팀이다. 그리고 참 꾸준히 성장하고 나아가는 걸그룹이라는 생각도 하게 하는 팀이다. 더불어 크게 무리를 하지 않는 걸그룹이기도 하다. 물론 모험적인 변화를 시도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에이핑크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앨범에서 우리는 바로 그 에이핑크를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이 앨범에 담긴 곡들은 바로 그러한 에이핑크의 색깔을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그동안 기대하고 보아온 에이핑크를 만날 수 있고, 더 나아가 사람들이 보고 싶은 에이핑크가 바로 이 앨범에서 보여진다. 타이틀 곡인 FIVE는 그러한 에이핑크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 곡은 사실 큰 변화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딱 ..
Listening Time With Dictation 1 아이와 Listening 공부를 하면서,그렇게 무겁지도 않으면서 가볍지도 않은 책을 찾았습니다.Listening Time With Dictation 1 은 다양한 형태의 Listening 문제를 통해 아이에게 문제 유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주는 책입니다.다만, CD가 컴퓨터에서만 인식이 되는 점이 아쉽습니다.각 Unit마다 단어 써보기, 단어 인지, 해당 단어를 이용한 문장듣기, 긴 이야기 듣고 문제 풀기 등으로 Tosel 등의 시험준비에도 적합한 책입니다.개인적으로 엄마와 집에서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가끔 서점에 가서 Listening책을 보면, 조잡하거나 아이와 함께 하기 부담스러운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은 Unit별로 나눠져있어서 부담없이 풀기에 적절합니다.전..
프렌치 경감 최대사건 프렌치를 둔재 탐정이라 불리우는것은프렌치가 둔재인 것이 아니라 그저 평범한 일상의사람이기 때문이다.보통 탐정들은 이미 범인을 알고 있지만 알려주지 않는데 보석상 지배인은 살해되고 금고에 보관된 다이아몬드가 사라졌다. 2개의 금고 열쇠 중 하나는 은행에 또 하나는 사장이 늘 몸에 지니고 다니므로 도저히 여벌열쇠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데 금고문이 열린 것이다. 동시에 지점의 한 사원이 행방을 감춘다. 프렌치 경감은 시작부터 미심쩍은 상황만 가득하지만 결정적 단서를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수사에 애를 먹는다. 그러나 한가닥 희미한 빛이 비치자, 범인을 향해 둔재탐정은 맹렬하게 돌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