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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 먹기 싫어 밥안먹는 우리 아들들 읽어주려고 샀어요.밥안먹고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만 찾는우리아이들인데 책주인공과 딱이에요 ㅋㅋ 밥먹으라고 화내는 밥통로봇은 진짜 저 같구요...ㅋ 두어번읽어줬는데 책내영도 잘기억하고 밥을 매우잘 먹진않지만 그래도 책얘기하면 밥먹으랴고는 조금 하는걱같아요 앞으로 한 100번 정도만 읽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밥 아주 잘먹을날 까비 노력해보렵니다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와 밥을 먹이려는 엄마와의‘밥 먹기 전쟁’이 있습니다. 잘 놀다가도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거나, 졸린다며 조는 척을 하거나, 괜히 딴청을 피우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 책은 엄마의 일방적인 밥 먹기 강요에 화가 난 아이가 결국 엄마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밥을 먹지 않겠다..
다시, 고향의 맛ㆍ멋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가 알고 싶은 것들은 어떤 것들을 찾아보고 떠날까?? 맛있는음식...멋진 장소...그리고 편안한 잠자리...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것은역시 먹거리!!! 보는 것..자는 것...모두 중요하겠지만..먹는 즐거움에 심취해 있을때 무척이나 기쁜 나로선 아주 중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음..잠자리가 더 중요하다구?? 여행하다 보면 살짝 힘들어서..왠만한 곳에선 머리만 닿으면 잘 수 있다는~^^) 그런 나의 성향에 딱 맞춰서 나온 책을 만났다. 다시, 고향의 맛,멋~ 사실 처음 여행에세이 한권 읽어보실래요~했을때...(책을 무지하게 전에 받았는데 이제사 리뷰를 남겨서 무척 미안해 하고 있는 두목이입니다..^^;;) 막연히 여행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좋은 책일 것이라고 생각..
레이 브래드버리 레이 브래드버리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단편들이 가득한 단편집이다.무려 30편이 넘게 수록되어 있는데, 다른 책들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 만족스럽다.특히 SF장르의 작품들이 좋았는데 아시모프등의 SF와는 결이 다른 뭐랄까 약간의 따뜻함이 배어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냥 하드SF만이 아닌 아날로그의 감성이 담겨있는..SF팬이라면 레이 브래드버리 이름 하나만으로 필독할만한 책이다.지구의 한 작은 점에서 영원한 우주를 꿈꾼환상문학계의 음유시인 레이 브래드버리(1920~2012)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스타니스와프 렘과 함께 변방의 문학으로 인식되었던 SF 문학의 위상을 주류 문학의 반열에 올린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선이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열여덟 번째 권으로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