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나를 말한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 나를 말한다 사진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다. 사실 사진보다는 광고가 정답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광고는 사진이 없으면 제 구실을 못하기에 사진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다. 특히 나 같은 범인에게는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이 앞선다. 그것도 예술가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을 보면 더 그렇다. 풍경 사진이나 인물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은 사람들의 실력이 바로 나온다. 이는 우리가 살아오면서 수많은 전문가들의 작품을 평범하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마추어의 작품은 별 무리 없이 구별이 가능한 것이다. 대신 작품 사진이라면 조금 다르다.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어색하게 표현되기도 하고, 부자연스러운 장면들을 많이 연출하기도 한다. 그래서 작품 사진을 보면서 이해하고 싶기는 한데 도무지 이해할 방법을 찾지 못..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