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다 이발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코다 이발소 시골마을로 다시 내려온 청년과... 이 곳에서의 생활돌...전원일기?? 대추나무사랑걸렸네??? 뭐 이런 느낌..아들의 귀향을 반가워하지도 않구요...이런 시골에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여러명의 사람들이 내려오고이 영화로 인해 마을이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라지만 쉽지 않구요...잔잔한 느낌의 책이었어요 아무생각없이 쭉 읽기 괜찮네요오쿠다히데요의 유쾌함을 바랬다면 이 책은 아닙니다아버지, 직장 때려치우고 귀촌 할래요. 뭐? 이런 시골에 앞날 따윈 없어! 공중그네 정신과 의사 이라부보다 더 따뜻하고 까칠한 이발소 아저씨가 온다!스물셋 맏아들의 뜬금없는 귀촌 선언시골 노총각의 중국인 신부맞이읍내 새 술집의 섹시한 마담영화 촬영과 범죄자 수배 소식까지사건이 끊이지 않는 시골 이발소에서 전하는 웃음과 감동한때 탄광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