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릭
부제는 엄청 거창한데, 어디선가 들어본 내용이 많아서 임팩트는 크지 않음. 음 그렇구나 하면서 가볍게 읽기 좋다. 레토릭은 수사학으로 해석된다. 수사학은 또 뭔가 싶어 찾아보니 보통 대중 연설, 설득의 기술쯤으로 많이 알려진, 아리스토텔레스가 완성한 학문이라고. 아레스토텔레스는 수사의 종류를정치적,사법적,과시적 수사로 구분했고, 설득의 방법으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를 제시했다.(37페이지)2500년간 철학자부터 뮤지션까지 인류의 역사를 바꾼 설득의 고수에게는 ‘레토릭’이 있었다! 핵심을 꿰뚫어 마음을 사로잡는 힘 말과 글이 중요한 현대인을 위한 유쾌한 레토릭 입문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