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브래드버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 브래드버리 레이 브래드버리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단편들이 가득한 단편집이다.무려 30편이 넘게 수록되어 있는데, 다른 책들에서 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 만족스럽다.특히 SF장르의 작품들이 좋았는데 아시모프등의 SF와는 결이 다른 뭐랄까 약간의 따뜻함이 배어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냥 하드SF만이 아닌 아날로그의 감성이 담겨있는..SF팬이라면 레이 브래드버리 이름 하나만으로 필독할만한 책이다.지구의 한 작은 점에서 영원한 우주를 꿈꾼환상문학계의 음유시인 레이 브래드버리(1920~2012)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스타니스와프 렘과 함께 변방의 문학으로 인식되었던 SF 문학의 위상을 주류 문학의 반열에 올린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선이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열여덟 번째 권으로 출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