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이와이 슌지는 영화 [러브레터]도 만들었지만, 소설 [러브레터 (번역서와 원서, 그리고 영화와 소설 사이에서 재미, 그리고 감동을 얻다)]도 썼다. 영화에서 빈틈처럼 보였던 이야기가 소설에선 채워졌고 더 인물을 잘 이해하게 되었고, 영화에선 소설보다 더 아름다운 이미지와 기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 근데!!! 이건, 영 빈틈의 연속이다.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그게 공포작가 오치이치이기 때문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포소설에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을 봤는가. 게다가, 또 이건 청춘소설이기 때문에. ....사람이란 말이지. 원래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고 해도 능숙하게 전하지 못해. 그래서 저도 모르게 손을 들고 말지. 세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전쟁도 마찬가지야.... 자리 생각이 짓밟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