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와 여주의 후일담. 남주는 데뷔하자마자 톱스타가 되었기 때문에 군미필! 여주와 결혼을 하기 전 군대를 다녀와야하는 ...이유로 2년동안 떨어져있게 된다. 여주와 통화하기 위해 온갖 포상을 휩쓸고.. 남주의 첫 휴가 등 이야기가 외전으로 나와있다. 귀엽기도 하고 역시나 본편처럼 꽁냥꽁냥 하는 이야기, 결혼 후 아이 낳고 행복하게 여전히 서로 부럽게 사랑하는 이야기 등이 나와서.. 외전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남주가 외전에서도 너무 멋있었다. 여주 한정 다정하고 섬세하고 배려심 돋는 멋진 캐릭터!
톱 아이돌이 사랑에 빠졌다.
팬들 눈에는 하늘과 땅 차이로 보이는 여자와.
그에게는 순정이지만, 팬들에게는 배신일 뿐이다.
내 편일 때 그토록 든든했던 팬덤은
등을 돌리는 순간 꼭 그만큼의 독이 되어 돌아온다.
또 다른 아이돌에게는 오랫동안 숨겨둔 연인이 있다.
아무리 남자 멤버들끼리 사랑하는 내용의 팬픽에 열광하는 팬들이라지만
환상이 아닌 현실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내 가수를 톱스타로 만드는 게 유일한 목표인 매니저가 있다.
그런데 자꾸 다른 곳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오래전엔 우상이었고, 지금은 상사인 한 여자에게.
그래서 오늘도 ‘원’은 ‘수’를 사랑한다.
아무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Bonus Track. 군화와 고무신
2. 첫날
3. 둘째 날
4. 셋째 날
5. 넷째 날
4차산업혁명 시대, 투자의 미래
"허생은 묵적골(墨積洞)에 살았다." 연암 박지원의 첫 대목이다. 가난한 선비 허생은 책만 읽고 생계를 책임지지 않았다. 화가 난 부인이 바가지를 긁자 세상으로 나가 돈을 벌고, 세상을 비판한다는 이야기다. 를 읽으며, 문득 허생전이 떠올랐다. 허생전은 당시 조선사회를 비판하는 글이었기에 현실에서 이뤄지기 힘든 점이 많다. 당시에도 그랬겠지만, 자본주의 시대인 지금도 보증 없이 일만 냥을 선뜻 내어줄 "변씨"도 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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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상식사전
꽁꽁 언 날씨만큼이나 추운 곳이 바로 취업 시장이 아닐까 싶어요. 얼마전 뉴스를 보니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있는 취업시장은 5-60대 취업률보다 낮아서 더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어요. 올해 하반기 공채 모집은 이미 다 끝났지만 쌀쌀한 날씨가 조금 풀릴때쯤이면 내년 상반기 공채도 또 시작하고 있을 예정인데 비록 올해 공채는 다 끝났지만 취업 상식사전으로 이력서부터 자소서까지 한권으로 취업의 모든걸 다 알 수 있어서 좋아요.다음 카페 ‘취업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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