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 2
리뷰를 쓰도록 하겠다.옛날에 세종대왕이 살았다. 이 분은 여자가 많았다. 중전도 있고 후궁도 있고 무수리들도 있고..아무튼 이 사람은 여자관계가 매우 복잡한 사람이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어떤 사람이 세종대왕처럼 문란하게 산다면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는 그랬다. 물론 지금도 돈많은 사람들은 이 여자 저 여자 데리고 놀며 사실상 마누라를 수백 명 둔 것처럼 살거다.그러나....진정한 남자는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살아야 된다...............................................라고 누군가는 말했다.,.이 소설을 읽다보면 짜증이 난다. 미안하다.. 책 많이 팔아먹을라고 리뷰쓰게 하는 걸건데..난 너무 솔직하다.. 그래서 좋은 말을 쓰지를 못하겠다......재미없다....정말 미안하다... 그러나 이게 사실이다....
한석규 , 장혁 , 신세경 주연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원작소설
70만 독자가 격찬한 베스트셀러 개정판 출간!
한국 팩션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사회에 ‘뿌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이정명 장편소설 뿌리 깊은 나무 (전2권)가 새로운 장정과 표지로 옷을 갈아입고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세종 시대를 배경으로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이 소설은, 흠잡을 데 없이 치밀한 복선, 끊임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로운 지식들,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반전, 선명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역사책에서 막 걸어 나온 듯 생생한 시대상, 현실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스토리전개 등으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간 당시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70만 부나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으며, 2011년에는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석규,장혁,신세경이 주연한 드라마가 제작되어 다시 한번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1권
열상진원_첫 번째 죽음 11/ 주자소_두 번째 죽음 81/ 집현전_세 번째 죽음 145 /경회루_네 번째 죽음 243
*부록 세종대왕 연보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