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
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원 가이드 동물원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 -아베 히로시 3살 막내와 9살 큰아이가 같이 볼수있는책이 무얼까요?? 역시 동물 나오는책 동물백과도 아닌것이 이야기 책만도 아닌것이 동물에 대해 재밌게 얘기해주고 정보도 알려주는 재밌는 사육사가 들려주는 동물원 가이드 오빠와 책을 더 즐거운 막내네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딱 우리집을 얘기하는듯 하죠~~ㅋㅋ 정말 두루두루 보기 심심하지 않고 재밌는 책이에요. 책 차례도 이렇게 재밌게 만들어져있죠?? 요런 책은 처음 보네요..ㅋㅋ 막내가 동물들을 찾으면서 오빠랑 동물찾기 놀이 하기 좋았네요.. 동물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는 부제가 눈에 띄고요 동물 양옆 , 위아래로 해당 동물에 대한 설명들이 지루하지 않게 그림과 함께 재밌게 그려져있어요. 큰아이는 막내에게 통통통, 뿌우~~ 소리를 내주면서 의성어도 가르쳐주는 동물 동화책같았답니다. 타조는 왜 날지 않는지... 그림이 너무 귀엽게 나와있죠~~~ 뜀뛰기를 잘해서 퇴화된것 ..참 단순한 답~~ 토끼가 멸치를 먹는건 처음알았어요. 저도 이책보며 배우게 되네요. 흰토끼와 갈색, 얼룩무늬 토끼의 눈에 대한 얘기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얘기죠 귀여운 펭귄이야기와~~ 마지막으로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가 있어 반전 웃음을 주는 책이네요.. 역시 동물과 정보에 관심이 많으신 우리 큰아들램... 열심히 봐줘서 얼마나 기특하던지.. 혼자서도 같이도 아주 재밌게 읽을수 있는 책이여서 강추합니다~~~~ 오늘도 집에오면 또다른 재미난 책들을 준비해줘야겠네요~~ㅋㅋ
교과서적인 생태 정보를 넘는 꼼꼼하면서도 정다운 글과 동물마다 특성을 살린 개성적인 그림으로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친근한 동물원’이 펼쳐져 집니다. 덜렁이 엄마 캥거루는 가끔씩 새끼 캥거루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사자는 동물원에서는 사냥 대신 우리 문을 두드려 먹을 것을 구한단다. 오랜 세월 동물과 같이 생활한 사육사만이 알 수 있는 아기자기한 시선으로 야생의 동물과는 또 다른, 동물의 삶의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풀어 냅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그림책으로도 정보책으로도 두고두고 읽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낙타
코끼리
기린
얼룩말
캥거루
사자
호랑이
늑대
타조
홍학
오리
펠리컨
올빼미
박쥐
악어
거북
이구아나
뱀
고릴라
침팬지
거미원숭이
원숭이
포큐파인
스컹크
나무늘보
라쿤
레서판다
다람쥐
토끼
해달
수달
하마
물범
펭귄
흰곰
순록
사슴
염소
공작
까마귀 비둘기 참새
사람